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8. 2. 09:30, 김포경찰서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전현숙 청소년지도위원장과 김포 관내 소녀소년가정 청소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1警1少女少年보호관 결연식을 가졌다. 이 날 결연식을 통해 김포 거주 소녀소녀가정 청소년 2명과 남․녀 경찰관이 1:1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전현숙 청소년지도위원장이 직접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경찰관이 월1회 방문 및 상담 그리고 청소년의 주거지 등 광범위 생활공간에서 각종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다. 황순일 경찰서장은 결연증서를 수여하면서 “청소년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동을 기대한다”며 당부하였으며, 전현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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