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유영록 시장)는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제1공약인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10. 7. 28. 『김포지하철건설사업단』인력구성을 마치고 현판식과 함께 실질적 업무에 착수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던 김포한강메트로 사업단은 해체하였고 중전철 철도분야 전문가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고루 갖춘 실무형 조직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김포지하철 건설사업단은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연장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철도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의 타당성 확보방안 마련과 노선, 사업방식, 수요조사 등이 포함된 기본계획 변경절차를 이행하고 사업착공 및 준공에 이르기 까지 김포도시철도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지하철 9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재원확충과 사업기간 증가 등 많은 해결과제가 있지만 시민의 오랜 여망 실현과 장래 김포시의 중.장기적 발전축 마련을 위해서는 지하철 도입이 절실하므로 서울9호선 연장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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