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김포관내 4개 포장관련 기업체와 함께 전세계 20여개국 4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여 1만5천명이 관람하는 ProPak China 2010(중국 상해 국제가공, 포장 및 인쇄기술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김포시와 상공회의소는 김포관내 기업체의 해외판로개척과 해외바이어 매칭을 통해 해외수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2회에 걸쳐 해외유명박람회에 참가를 하고 있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ProPak China 2010」에 관내업체 (주)삼보케미칼(대표이사 김치곤), (주)태운산업(대표이사 강운석), 동남물산(대표 이호욱)과 (주)브이에프코리아(대표이사 김종대)의 대표와 담당자가 참가하여 해외판로개척에 힘썼다. 이들 기업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박람회 기간동안 포장기기, 쇼핑백, 지퍼백, 각종 용기, 항균백, 포장기계 등을 전시ㆍ상담하였으며, 총 161건의 상담과 4백6십2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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