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소방서, 공사장 매몰자 신속한 구조활동“펼쳐”

주진경 | 기사입력 2010/07/22 [17:46]

김포소방서, 공사장 매몰자 신속한 구조활동“펼쳐”

주진경 | 입력 : 2010/07/22 [17:46]
 

 지난 22일 08:51분경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 17-10번지 현대주철 산업(주) 옹벽공사

작업 중 토사가 붕괴되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매몰되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하성

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석) 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되었다.


이 사고로 강모(58)씨는 의식을 잃은 채로 구조돼 하성119안전센터 구급차로 인근

하나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하성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상황을 확인

한바 요구조자(강○○, 58세)는 토사에 매몰되어 얼굴부위만 드러나 있는 상태임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던 작업장 인부들과 같이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쳐 매몰자를

구조하였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공장 증축현장 옹벽 공사중 장맛비로 인해 하중을 이기지

못해 토사가 붕괴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