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포을 국회의원 박상혁입니다.
「더 김포」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김포」는 대한민국 정론지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김포시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전하며 우리 김포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신 홍선기 대표이사님과 이상엽 편집장님, 그리고 기자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2년간 「더 김포」는 김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사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전파하고, 지역의 현안에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아왔습니다.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우리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 사회는 사회 전반에 수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언론 또한 디지털 언론환경을 선도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뉴스 소비행태와 온라인 환경에서 디지털 퍼스트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더 김포」가 종이신문보다 온라인상에 기사를 먼저 게재하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First) 시대를 주도하는 언론으로 한층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더 김포」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김포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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