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더김포 독자 여러분!
더김포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포시민의 알 권리와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홍선기 발행인님, 그리고 더김포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김포는 2008년에 창간하여 지난 12년 동안 김포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김포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달려와 주셨습니다. 덕분에 김포시민은 가치 있는 지역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08년 22만 명이었던 김포 인구는 2020년 현재 44만 명으로 2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도시의 규모는 몰라보게 커졌고, 김포시 구석구석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통 및 교육·산업·의료 인프라 역시 계속 증가하며, 더욱 살기 좋은 김포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지역 언론의 중요성 역시 증대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김포시에서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뉴스와 생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 그리고 더욱 다양해지는 김포시민들의 여론을 보여주는 것은 김포의 지속적 발전에 있어 핵심적인 일입니다. 앞으로 더김포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다시 한번 더김포의 창간1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김포가 김포 발전과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익한 정보와 대안 제시를 통해 희망찬 김포의 시민 대변자로서 지속적으로 역할해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늘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활발히 소통하며 김포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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