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벽저수지 (김포시 양촌면 소재)에서 구조대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난구조 교육․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하천이나 계곡 등 내수면 수난사고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력을 향상시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및 내수면 적응을 통한 수중탐색방법, 잠수기술 능력 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수중탐색방법 및 인명구조 요령 ▲구조기법 숙달을 위한 내수면 현지적응 ▲수난장비 활용 숙달 ▲요구조자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등 사고유형별 다양한 상황 설정으로 훈련이 진행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 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도 말하고 여름철 물놀이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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