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창간축사] 희망찬 미래를 여는 시민의 대변지

더김포 | 기사입력 2020/07/23 [11:14]

[창간축사] 희망찬 미래를 여는 시민의 대변지

더김포 | 입력 : 2020/07/23 [11:14]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

 

 

 

더김포 창간 12주년을 900여 김포우리병원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김포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시사 및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에 창간한 더김포는 김포 시민의 대변지로서 지역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견제와 감시,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삶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 등을 통해 김포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김포시는 어느덧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중견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지하철 시대의 개막과 함께 교육·교통·산업·복지 인프라를 구축해나가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민들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김포시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포우리병원도 이처럼 김포가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수한 의료진 추가 영입, 첨단 의료 장비 추가 도입, 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김포가 김포 발전을 위한 냉철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김포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시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의 성가(聲價)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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