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을 충실히 수행해 온 더김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우리경제는 코로나19로 전세계 배길과 하늘길이 끊긴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경제현실로 인한 경기침체로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다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경제인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언론에서 경제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사업할 수 있도록 ‘경제가 곧 힘이다’ 라는 것을 시민 모두에게 전하는 메신적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아울러 더김포가 시대적 소명과 책임을 바탕으로 김포시민들의 눈과 귀를 밝혀 주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현장의 쓴소리를 가감없이 보도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이루는 대변지 역할을 다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더김포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론지로 거듭 발전해 경제인들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믿음이 가는 건강한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그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올바른 지역사회발전과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힘써 온 홍선기 대표님을 비롯한 더김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