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가 꾸준히 성장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지로서 자리매김될 수 있었던 것은 편향되지 않은 냉철한 시각과 시민의 권익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목소리를 개진하는 지역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7월 1일 역사적인 민선 5기가 출범했습니다. 민선5기는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철학을 구현할 것입니다. 시민패널 100인제와 시민참여감리제 등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며, 활발한 여론 수렴 등을 통해 시민의 중지를 모아 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김포시민들의 바램이자 최대 현안인 도시철도 9호선 연장은 한강신도시, 한강시네폴리스 등 우리시의 대규모 프로잭트를 성공리에 추진하여 김포의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서도 김포시민의 열망으로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과시용 전시행정과 낭비성 행정은 과감히 정리하고, 공교육 정상화와 친환경 무상급식 등 보편적이고 실질적인 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지역 언론지인 「더김포」도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싫고 막 돗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하는 민선5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김포」가 더더욱 발전을 거듭하여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발돋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론 문화 창달과 신속한 공정보도를 기치로 창간된 「더김포」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3만 김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그동안 경주해 오신 박성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치하 드립니다.

김포시장 유 영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