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는 7월 13일 제112회 임시회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근)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제5대 김포시의회 출범이후 시의원들의 시정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현장 경험을 높이고, 김포시 주요 정책 사항들에 대한 사전조율 차원에서 실시한 이번 현지 확인은 통진 두레 문화센터 공연장 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대명리 김포 함상공원 건설 현장 오니산리 체육시설 하동천 생태탐방로 건설 봉성리 농어촌 테마파크 관광단지 관리실태 걸포동 청소년 수련관 건설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현지 확인에서 의원들은 사업설명을 위해 함께한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통진두레문화센터, 김포함상공원, 오니산리 체육시설 등『김포시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걸포동 청소년 수련관 건설과 관련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 될 수 있도록 시설활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의회 의원들은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 등 지속적인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역할은 물론 정책의 조언자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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