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의 대변지로서 올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오신 『더김포 신문의 창간 2주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성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독자들께도 지면을 빌려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지방자치가 출범한지도 20여년의 시간이 흘러 성숙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발전해가는 지방자치 발전의 밑바탕에는 시민과 시민, 시민과 자치단체를 이어주는 교량적 구실을 충실히 해온 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더김포 신문은 시민의 염원과 기대 속에 지난 2008년도에 창간하여 지역발전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매호마다 유익한 정보 의 전달은 물론 사회․문화․자치행정에 대한 정론을 펼쳐 명실공이 김포를 대변하는 중심언론으로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뢰를 바탕으로 더김포 신문이 한 면 한 면의 지면 속에 김포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모습을 아우르며 여론의 전달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하면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항상 다정한 언론으로 어려움을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더김포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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