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경관과(과장 배춘영)에서는 각 읍.면.동의 중심 시가지와

상가가 밀집된 지역에서 6월부터 매월 2회씩 인도나 보행자가 많은 곳에 불법으로 난립되어 민원을 야기함은 물론 거리환경을 저해하고 통학 학생 및 주민에 위화감을 조성하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 에어라이트(풍선기둥)와 입간판, 배너기, 전단지, 벽보등의 불법 유해광고물을 시청과 특수임무수행자회시지회, 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우선 불법광고물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한 후에 미정비 광고주 유해광고물의 일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난 6월21일에는 통진읍을 시작으로 6월29일 장기신도시등 유관기관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으며 7월06일 사우동 단속실시 예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 홍보 후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음란 또는 퇴폐적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고, 청소년의 보호.선도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유해 광고물에 대해 중점을 두어 선 자진정비 유도후 미정비시 과태료 부과는 물론 상습 설치자에 대해서는 고발등 강력하게 정비를 하여 간판문화 선진 김포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