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동장 채지인)은 29일 시의원 당선자와 아파트 동대표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대부분이 김포한강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증가하는 인구와 그들의 요구를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새로이 전개될 시정에 건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모인 동대표 회장들은 쓰레기집하장, 광역대중교통, 공사현장 분진․소음, 항공기 소음 등 문제를 토로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채지인 동장은 “단순한 사안이 아닌 만큼 시와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주민 숙원이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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