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이영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9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총 14건의 조례안이 상정되어 17일 1차 본회의에서 조례특위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번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성덕경 부의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운영에 대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담고 있는『김포시 회의규칙 일부개정안』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을 위한 『김포시 장애인체육 진흥조례안』, 『김포시 지역안전을 위한 범죄예방단체 및 피해자 지원조례안』등 그동안 시의원들의 준비한 의원 발의 제ㆍ개정 안건이 5건이나 상정되어 그 처리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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