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상융)는 어머니폴리스, 김포시청, 김포교육청과 함께, 6. 29(화). 12:00～15:00 어머니폴리스가 구성된 총 23개교 초등학교 등․하교길 앞에서 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등하굣길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어머니폴리스가 매일 초등학교 하교시간대(12:00~15:00)에 실시하고 있는 순찰활동과 병행․실시하며, 대 아동범죄예방 플랜카드 및 어깨띠, 피켓 등을 착용하고 실종․유괴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아동범죄 기회의 차단과 아동 보호에 대한 지역주민 의식을 고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어머니폴리스』는 매일 하교시간대(12:00~15:00) 2~3인 1조로 구성․경찰과 연계하여 아동 보호활동을 하는 어머니봉사단체로,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모토로 김포시 초등학교 총 23개교 1,398명이 왕성히 활동중이다.

박서장은 “어머니폴리스의 이러한 눈부신 활동이 우리 자녀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머니폴리스의 활동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