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소장 전왕희)는 지난 24일 독서치료강좌 ‘책으로 돌보는 아이 마음’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강좌에 70%이상 참여한 45명이 수료증이 받았다. 강행연(고촌읍 거주) 씨는 “체계적이고 실습 위주의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책으로 들여다보고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센터 전왕희 소장은 “독서 관련 강좌, 교양․취미 관련 강좌 등 유익한 강좌를 꾸준히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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