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 교장(김포대명초등학교, 59)은 경기일보사가 후진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교육자’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인천시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제21회 경기·인천師道大賞’ 스승상을 수상했다. 이호연 교장은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경기도교육청 지정'씽씽 신나는 외발자전거 타기로 기초 체력을 길러요'학교 자율 체육 운영, 가야금 병창 음악과 특성화 학교 운영, 매주 수요일 수업 전 학부모 도우미를 통하여 ‘책읽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 6월 8일(화) 14:00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전수식을 6월 14일 아침 조회시 가졌다. 교직생활 37년 성상 오직 2세 교육만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 김포대명 교육가족 모두가 교장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 ‘제21회 경기·인천師道大賞’ 이라는 영광스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었음을 공감하고 있다. 이호연 교장은 1973년 전남 고흥 금산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뒤 가르침에 대한 꿈과 긍지를 갖고 37년간 혼신을 다해 ‘브레인웨어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정직한 민주시민육성’을 모토로 변혁적인 교육을 우선으로 하는 스승의 길을 걸어왔다. 우수 학교경영과 우수 교육활동 지원으로 38회에 걸쳐 교육감 및 교육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다문화 체험 수기 공모 김포시 대상, 도교육청 금상 등을 수상, 중앙지, 지방지 포함 각종 신문매체에 62회에 걸쳐 홍보 되는 등 학교경영과 지원활동에 남다른 역량을 발휘해 학교 경영에서 타 교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평소 교육의 기본은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있다고 보고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전개한 결과 지난 2009년에는 적국 국가수준 성취도 평가에서 기초학습 부진학생 Zero화 달성 우수학교로 인정돼 도심지역의 아이들이 전학을 오게 하는 등 탁월한 교육경영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외 지역사회,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교육 활동의 전개 및 능동적인 자기 연찬으로 최고 학교경영 및 교실의 새바람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역 일간지에 55차례나 기고를 하는 등 학교교육 실천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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