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함성과 붉은 물결이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펼쳐진다. 지구촌 64억 인구의 축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김포시는 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 기원 공동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1천여 명 시민의 운집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응원전을 통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과 대한민국의 필승을 기원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다양한 축하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12일 對 그리스 예선전 시작에 앞서 16시경 국악과 양악의 향연을 시작으로 토요예술무대가 진행된다. 17일 對 아르헨티나 예선전에는 19시부터 난타, 무술기공, 에어로빅시범, 치어리더 응원전 등 생활체육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의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김포시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응원전에 앞서 다양한 축하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가족 단위로 꼭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김포시청 교육체육과 ☎ 980-2582, 김포시체육회 982-0019/984-0020) 【붙 임】 남아공 월드컵 공동응원전 개최일정 ▣ 1차 對그리스 예선전 ○ 일 시 : 6.12(토) 16:30~22:00 - 1부(16:30~19:00) : 국악과 양악의 향연 - 2부(19:00~20:10) : 토요예술무대 - 3부(20:10~22:10) : 월드컵 응원전(한국 對 그리스) ○ 장 소 : 사우문화체육광장 ○ 주최주관 : 김포시,예총,김포시체육회․생활체육회․장애인체육회 ▣ 2차 對아르헨티나 예선전 ○ 일 시 : 6.17(목) 19:00~22:00 - 1부(19:00~20:10) : 생활체육 콘서트 - 2부(20:10~22:10) : 월드컵 응원전(한국 對 아르헨티나) ○ 장 소 : 사우문화체육광장 ○ 주최주관 : 김포시, 김포시체육회․생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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