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두정호)는 지난 10일 운양동 제촌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말벗봉사와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운양동 단체원들과 미용봉사자들이 제촌마을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말벗봉사 및 이·미용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말벗봉사에 즐거워 하며, 깔끔한 머리손질에 “매달 젊은 사람들을 만나 말벗도 되고 머리를 손질할 수 있어 마음까지 젊어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운양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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