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상융)는 6. 9(수). 18:00경, 김포우체국 강당에서 서장, 생활안전과장, 우편물류과장, 집배원 7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 관내 총 6개소 우체국을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집배원 71명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하였다. 지난 4. 7. 김포경찰서와 김포우체국 간 업무협약식, 5.10. 경기지방청과 서울체신청간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최근 아동․청소년대상 강력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아동 보호 안전망을 늘리고자 관내 지리에 능통하고 주민친화적인 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이번 위촉식은 생활안전과장이 우체국 집배원 대상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활동에 대한 행동 수칙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의 후 집배원 대상 위촉장 및 아동안전수호천사 로고가 그려진 배지 전달과 우체국, 오토바이, 택배차량에 아동안전지킴이집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손미경 김포우체국 서무팀장은 “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김포우체국도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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