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장애인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 및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포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7개소와 지역사회재활시설 9개소, 직업재활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시설담당자가 직접 시설 방문을 통해 학대예방 홍보지 배부와 장애인 학대 유형 및 학대 신고 방법에 대해 홍보했으며, 시설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 각 2명과 면담을 실시해 학대 위반 사항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장애인학대 피해예방 집중점검을 통해 시설 내 학대 사례를 예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통해 장애인 학대 사례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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