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동절기 대비 배롱나무 조림지 월동대비 작업

강주완 | 기사입력 2019/11/15 [14:20]

동절기 대비 배롱나무 조림지 월동대비 작업

강주완 | 입력 : 2019/11/15 [14:20]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48번 국도변 배롱나무 조림지의 저온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14일까지 볏짚 감아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배롱나무는 관상용으로 쓰이나 추위에 약한 수종임을 감안해 이번 월동대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장 및 기간제근로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촌읍 풍곡리 48국도변인 천둥고개, 상하수도사업소 배수지, 태리IC도로변 경사구간에 식재된 배롱나무 600주에 대해 볏짚 감아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관내 기타 조림지에 대해서도 동절기에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월동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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