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이 가슴 벅찬 승리의 영광은 저 유영록 혼자만의 것이 아닌, 위대한 김포시민 여러분의 영광이며 위대한 김포의 가치를 창조한 새로운 금자탑으로 생각하고, 이 감동과 감격과 승리의 기쁨을 23만 김포시민 모두에게 돌려드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세계가 하나라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오늘부터 승자도 패자도 없는 진정한 김포발전과 미래의 번영을 위해, 손잡고 마음을 모두어 우리 모두 하나가 됩시다. 김포발전이란 대명제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적과 우군이 따로 없습니다. 김포시민여러분의 땀과 눈물과 열정만이 있을 뿐이고, 저 유영록이 차디찬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시민여러분의 기운을 받아, 9호선 연장, 무상급식 실현,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공약을 방드시 실현할 것이며, 저의 이 결연한 의지와 정열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더욱 겸손하겠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강경구 후보님과 김동식 후보님의 경륜과 지도력을 앞으로의 시정발전에 반영할 것이며, 마음으로 존경하며 후배로서 정중한 예를 표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이 있기까지 몸을 불사르며 헌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선거캠프요원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이 영광, 김포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고, 남은 것이 조금 있다면 저의 부모님과 사랑하는 아내에 드립니다. 오늘부터 저와함께 새로운 김포의 역사를 함께 쓰실 김포시민 여러분! 힘을 주십시오. 지혜를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옵고, 김포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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