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동장 유정호)이 지난 1일 주민 불편사항 수렴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인알 시의회 최명진 의원과 풍무동장은 풍무동 일대를 둘러보며 보도블럭 안전상태, 차선의 도색, 가로수 등으로 인한 시야방해, 산책로 정비 등 주민이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이밖에도 현장에서 풍무동 주민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양도중학교와 인근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범양아파트 후문, 풍무골 근린공원 및 중앙공원 등 풍무동 내 5개 현장을 확인했다.
최명진 시의원은 “풍무동 시민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좀 더 귀 기울여 듣고,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할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살기 좋은 풍무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담당부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주민들이 주신 의견은 행복한 풍무동을 만드는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