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 29분쯤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2개동 등을 태우고 화재가 발생한지 3시간 10여분 만인 4시 41분쯤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차량 35대와 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고장 가설 건축물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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