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장기동 주차장 건립 10억 원, 사우동 노후 교량 2개 재가설 10억 원 확보장기동 수변상가 주차난 해소 및 시민 안전 확보 기대
더불어 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시 갑)은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김포 장기동 자주식 주차장 건립사업비 10억 원과 사우동 금파로에 노후 교량(2개) 재가설 공사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 총 사업비 40억 원의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장기동 주차장 건립사업은 지상3층, 총 3043㎡규모로 109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2020년 말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김 의원은 정밀안전점검 D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 된 사우 1교와 2교에 대해선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 2020년 착공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절실한 사업임에도 시 재정으로 하기 힘든 사업들을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본동 어울림센터 등 김포시 생활SOC 복합화 3개 사업 및 김포시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최선을 다해 협의하고 있다”면서 “김포를 위한 예산 확보와 서울지하철 5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 연장 등 핵심 교통망 확충 사업도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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