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화물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주택가 밤샘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포시 화물차량은 3900여 대에 달해 소음, 매연 등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시는 예산편성이 완료되면 오는 11월 용역에 착수, 2020년 3월에 예정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변경)사전심사에 대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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