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24일 사우동 사거리 외 6개소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화재와의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는 ▲화재예방 전단지 배부 ▲소방통로 확보 ▲시민 협조사항 가두방송 ▲화재와의 전쟁 시민참여 유도 등으로 전개되었다. 김포소방서는 금년 말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날을 지정하여 모든 의용 소방대를 총동원하여 취약계층에 주거시설 및 화재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김포의소방대 연합회장은 “2010년 화재와의 전쟁 추진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의용소방대에서도 모든 역량을 투입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