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지하철 9호선 연장되도록 당차원에서 협력하겠다.”밝혀 민주당 김포시 지역위원회가 20일 오후 6시 김포시 사우동 원마트앞 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유영록 민주당 시장후보는,“한나라당을 이기는 야권후보라는 기치아래, 지난 15년간 특정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온 김포의 틀을 바꾸고 주인 된 시민의 뜻을 받드는 시민중심사회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손학규 6.2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지사 시절,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지만 미진한 부분이 많았다. 이러한 점들을 유영록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어 해결해주기를 바란다.”면서, 도시철도문제와 관련하여,“유 후보가 지하철 9호선을 반드시 김포로 연장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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