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주 토요일 마다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공연, 인문학 특강, 예술체험, 가족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월곶생활문화센터 –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트렌드를 반영한 예술체험과 퓨전국악 · 매직퍼포먼스 ·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등 매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8월과 9월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인문학 특강 –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 ▲알라딘 영화상영 ▲어쿠스틱 밴드 버스킹 공연 ▲여름팔찌, 압화텀블러, 오르골 만들기 등 예술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8월 3일 진행되는 부모교육연구소 염은희 소장의 인문학 특강은 아이의 행복을 형성하기 위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나누는 자리로 아이와 부모의 친밀감과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재)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의 향유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누구나 참여가능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월곶생활문화센터는 김포시민의 문화예술모임을 지원하는 곳으로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 또는 동호회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토요일’ 행사 또는 시설대관문의는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4-516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