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연 김포시 복지국장이 부서 및 직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국장은 복지국 18개 팀 중 업무공유와 협의가 필요한 2개 팀이 짝을 이뤄 점심시간을 활용해 2주간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
15일 통합조사관리 1팀, 2팀을 시작으로 청년정책팀?출산다문화팀?보육지도팀, 체육정책팀?장애인복지팀, 복지정책팀?여성정책팀, 노인시설팀?체육시설팀, 노인복지팀?보육지원팀이 날짜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아동팀?희망복지팀, 드림스타트팀?체육진흥팀?생활보장팀의 소통시간이 순차로 예정 돼 있다.
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전체 부서에 걸친 사회복지 업무를 포함한 복합민원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다짐했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복지국은 부서끼리 업무가 서로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거리낌 없는 소통이 돼야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수시로 가져 복지서비스 향상과 친절한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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