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더 김포 창간 11주년 축사]김포시 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의장

비판을 넘어 대안을 찾는 언론이 되길

강주완 | 기사입력 2019/07/29 [14:09]

[더 김포 창간 11주년 축사]김포시 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의장

비판을 넘어 대안을 찾는 언론이 되길
강주완 | 입력 : 2019/07/29 [14:09]
김포시 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의장
김포시 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의장

 

「더 김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김포가 지역 비판을 넘어 대안을 찾는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어떤 보도든 보도의 가치에 반하는 의견이 필연적으로 따르겠지만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한 기사라면 기자가 생각하는 공공의 가치는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적 비난에 가치가 흔들리는 순간 보도는 일부 정치 언론의 그것과 다를 게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 한 번 「더 김포」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더 김포가 우리지역에서 권력이나 이념을 넘어 가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길 바라며,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포시 전국향우회연대 김영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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