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최근 들어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무단투기 쓰레기 등의 감소를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감시원’을 7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시원 인원은 7명으로 주요 근무지는 김포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가 지역, 원룸지역, 크린넷 시설 주변에 우선적으로 배치 할 계획이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감시원들은 무단투기·불법소각 민원 다발지역 수시 감시 및 계도 활동, 무단투기 취약지역 폐기물 파봉작업 등 행위자 추적,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크린넷 사용지역 사용법 안내 등을 하게되며 크린넷 설치장소 주변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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