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7일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김포시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과 기관별 평생교육 주요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지역과 함께 스며드는 특색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는 작년까지 사우문화광장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기동 라베니체 광장 및 수변공원에서 주변상가와 연계해 오는 10월 5일 개최될 예정이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시민밀착형 평생학습박람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필요성 있게 운영돼야 하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평생교육 기관 실무자들의 의견과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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