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는 못자리 작업으로 농가는 가장 바쁘다. 지난 12일 해병제8연대(83대대) 장병들은 김포 양촌면 흥신1리를 방문해 농가 일손을 도왔다. 특히 고령 영농인 들을 대상으로 일손을 도와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지원행사에는 김상흠 양촌면장을 비롯해 심환섭 김포한강신협이사장도 함께 자리를 같이해 대민지원을 나온 장병들을 위문하고 영농인 들을 격려했다. 해병 제8연대 83대대는 이날뿐만 아니라 오는 19일에도 양촌면 누산1리에 농촌 일손 돕기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양촌면과 자매결연 하고 있는 육군 5669부대와 육군 1687부대도 농촌마을의 고령 영농인 들을 대상으로 못자리작업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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