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상융)에서는 3. 24(수) 김포시 장기동 소재 뉴 고려병원에서 김포 지역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정착지원을 위해 뉴 고려병원과 김포지역 외국인지원단체 6개소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포경찰서장, 뉴 고려병원장, 김포외국인지원단체 협의회 대표 신상은 신부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의료서비스 및 의료상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은 고국을 떠나 몸이 아플 때 가장 서글프고 외로웠으나 이젠 좀 안심이 된다며 매우 감사하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포경찰서에서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법률 상담 및 범죄예방교실과 MOU체결 단체의 참여도 제고를 위한 정기 간담회를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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