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메트로사업단(단장 김종태)에서는 최첨단 무인경전철시스템의 우수성과 “김포한강메트로 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경전철 차량 전시회”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2.25~3.6) 일정의 전시회 개최 시작을 알렸다. 전시차량으로는 현대로템 경전철(부산~김해노선), 우진산전 경전철(부산 반송선), 한국화이바(일본 IHI사 제휴) 차량 등 현재 제작이 완료되어 시운전중인 차량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부이사장은 “앞으로 도입될 김포한강메트로는 김포에 자랑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건설하겠습니다.”라며 김포시에 맞는 맞춤형 차량을 도입하여 새로운 녹색교통의 혁명을 이끌겠다고 했다. 강경구 시장은 “경전철 차량전시회에 전시된 차량은 김포한강메트로에 실제 운영할 차량은 아니지만 국내 차량제작사에서 제작된 실제 경전철 차량을 전시하여 최첨단 무인경전철의 우수성을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한 전시회입니다.”라며 최첨단 신교통시스템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2.25(목)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경전철 차량제작사에서 실제 차량 및 모형을 전시하고 자사경전철 시스템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경전철의 올바른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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