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 하성면사무소 직원들의 체납액 일소를 위한 노력이 빛나고 있다. 19일 하성면(면장 유승환)은 지방세 체납액 일소키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 내용에 따르면, 하성면은 지난 반상회를 통해 각급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들에게 지방세체납 현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2월 1일부터 현재까지 각 마을별 담당직원을 통한 체납자에 대한 전화 및 방문독려, 재산 및 급여압류 등 다양한 체납액 징수활동도 펼쳤다. 그 결과, 5천여만 원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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