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청년층 소통문화 조성 및 청년정책 관심도 제고를 위한 ‘청년청춘 토크콘서트’를 김포시 청년 및 청소년, 일반시민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한강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청년청춘 토크콘서트’는 학업․진로․취업·주거·경제 문제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힘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스포츠 장내 아내운서 허지욱 씨의 사회와 전(前)야구선수 양준혁,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 씨의 강연 및 토크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전(前)야구선수 양준혁 씨가 자신의 청소년, 청년시절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냈던 경험담과 청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2부에서는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준비한 질문지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청년들의 도전과 기회, 응원의 메시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민들의 이렇게 밝고 행복한 모습처럼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공연을 통해 청년 및 일반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밝은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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