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내천 일대 2.5㎞ 아름다운 조경으로 탈바꿈 월곶면(면장:이성구)은 장기간 방치되어 잡풀이 무성하고 낚시꾼들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포내천 일대 2.5㎞를 해바라기 산책로로 정비하여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조경으로 탈바꿈 시켰다. 포내천은 그간 지역민의 무분별한 농작물의 식재로 제방이 망실 될 위험에 노출되는 등 지역민들의 포내천 안전성에 대한 건의가 제기되었다. 이에 월곶면은 포내천 재건을 2008년『아름다운 김포만들기』를 위한 주요 사업 목표로 선정하여 해바라기, 조, 수수 등을 식재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최근 국제유가 급등 극복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동호인의 운행코스로 손색이 없이 정비되었다. 또한 군하리 263답의 5,000㎡ 해바라기 꽃밭과 성동1리 마을안길 (문수산진입로)의 메밀밭 등이 조성되어 지역을 찾는 등산객 및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을 행락객들을 맞을 만전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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