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근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3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개관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등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풍무도서관은 연면적 3,98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미래공작소(메이커스페이스),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문화교실, 동아리실,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영근 부시장은 풍무도서관 내 시설을 둘러보고 개관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배움의 길을 둘러본 후에는 “전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관계자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풍무도서관은 오는 16일 53,000여권의 도서를 가지고 개관할 예정으로 개관행사에는 입체영상(3D)프린터 시연과 입체영상(3D)펜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가상현실(VR)체험, 로봇 축구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아동극 「목수장이 엘리」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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