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원도심(걸포중앙공원)과 신도시(한강중앙공원, 호수공원)에 초화원을 조성했다.
또한, 한강중앙공원(장기동2001-1)과 호수공원(마산동617-1)은 금계국 외 12종의 봄꽃을 심어 화단을 단장하고 추후 계절별로 다양한 품종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날행사를 앞두고 초화를 추가로 식재해 유휴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사도 즐기고 다양한 꽃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꽃 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집 앞 공원에서도 꽃향기를 느낄 수 있고,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초화원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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