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김포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이 개원 17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상과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수상 작품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병원 내 전시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된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은 “그림 그리기 대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대회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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