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엠(EM)보급 활성화 방향을 연구하고 주민자치위원들 간 단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엠(EM)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 이엠(EM)환경센터를 방문해 이엠(EM)을 생활환경에 이용하기 위한 이창홍 기술위원의 강의와 이엠(EM) 비누만들기 실습을 진행했으며, 제주 4.3 공원, 새별오름, 비양도 등을 방문해 관광자원 활용 방안 및 이를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방향과 화합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김병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간 단합이 더욱 공고히 될 것 같다.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박동익 장기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장기동과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되고 주민자치가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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