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7일,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는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교육 후에는 야간작업 시 어르신들의 위치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수레용 야광밧줄과 활동 시 착용할 바람막이, 미세먼지 마스크도 함께 지급했다.
시는 관내 골목 곳곳에서 폐지를 줍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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