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야간 문화프로그램 ‘한국 속의 일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 국어사전’ 등을 저술한 이윤옥 시인을 초빙해 ‘한국 속에 남아있는 일본문화와 언어’를 주제로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 일본 속의 한국문화, 일본 및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수강생을 원하는 시민들은 15일부터 전화나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40명을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980-5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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