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유재옥 환경국장은 지난 3일,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안전하고 즐거운 산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시설 상태와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유재옥 환경국장은 이날 2018년 조성을 마치고 올해 처음 산림교육을 시작하는 금빛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해 사전 신청한 유아교육기관 아이들의 교육 진행상황을 직접 참관하고 안전한 시설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양곡 행복숲체험원(양곡리 413)을 방문해 조성 예정지를 둘러보고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한 특색있는 숲체험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현장을 함께 점검한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사계절 다양한 숲교육을 김포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숲교육 공간 조성을 통한 산림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 조성과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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