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양촌읍장을 비롯해 강명수 읍예비군대장, 유준학 주민자치회장, 김한기 이장단협의회장, 채수정 문화체육회장 그리고 김태영 노인회장은 이날 오후 해병대 제8733부대를 방문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네트 등 군 장병의 체력단련을 위한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이 바쁜 영농철 대민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서 고맙고, 올해도 많은 대민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부대 관계자 역시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신 양촌읍 기관단체장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야 큰 힘을 발휘하듯이 대민지원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촌읍은 매년 읍장과 주요 기관단체장이 직접 일선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져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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