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포시 고촌읍방위협의회(회장 임상희)는 다가오는 민족의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육군3765부대, 예비군읍대, 의용소방대, 기동순찰대, 해병전우회, 파출소, 소방파출소, 육군9175부대 등 지역 군경 및 유관기관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상희 협의회장을 비롯해 방위협의회총무, 고촌읍대장, 이장단회장 등 지역인사들은 “설 연휴에도 쉼없이 읍민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언제나 변함없이 건강하고 믿음직스러운 군인으로서 나라의 주춧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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